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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하나면 130만원의가치가 과연 있을까 생각해봤다.

ByULE.4 2008. 10. 29. 01:33

 

디지털카메라 - 25만원(대략)
MP4P 플레이어(MP3P 포함) - 20만원(대략)
지상파DMB수신기 - 10만원(대략)
이동식 메모리(영량에 따라 차이 있지만 2GB 기준) - 4만원(대략)
내비게이션 - 40만원(대략)

이렇게해서 130만원이라고 하셨다.
뭐 틀린이야기는 아니지만. 내생각은 좀다르다.
디지털카메라라고해도 폰카이다
솔직히 캔유모델제외하고는 디카대용으로 쓸만한건 좀힘들다..
디지털카메라기능은 조금 약하다고생각한다..

MP4플레이어로 표현하셨는데 DMB가되는 MP4도 있으니까

지상파DMB와 MP4는 통합해도 좋을 듯..

 

이돈식디스크는 정급하지많으면 잘안쓸듯하다..케이블을 가지고있어야하는데..
솔직히 만원이면 USB 4G산다..

그리고 가장중요한네비게이션..
핸드폰에 들어가있는건 네비게이션기능을 구현한 핸드폰 엄밀히말하면 텔레메틱스서비스이다.

흔히생각하는 네비게이션은 추가비용이들지않지만.
텔레메틱스의경우 매달 5000-10000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일년에 6만원정도의 비용이들어가고 네비게이션 수명을 3년으로하면
18만원정도를 지불하는셈이다..

 

글쓰신의도는 이런기기따로 안쓰고 경제적이란걸 이야기하실려고하신건맞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해보고 계산해보니까.비용절감보다도 하나로 다된다는점이 더좋은듯하다..

네비게이션서비스의경우 텔레메틱스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적용해서 경로를 안내해주므로
네비게이션(티팩적용모델포함)보다 정확히 빠른길을 안내해준다..

KTF는 경기도버스정보와 택시정보수집해서반영
SKT는 택시정보와 트럭정보수집적용하므로 티팩보다 정확한자료를얻을수있다.

 

내생각은 휴대폰은 미래의 플랫폼이다
정보를 담고 유통하는플래폼..기존컴퓨터가하던일을 하는새로운플래폼으로서의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