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드 2

다음주에 코스트코에 가야할이유..

내가 좋아하는 스타벅스의 블랙퍼스트브랜드5000원할인한댄다.. 가격은 안봤지만 안올랐다면 15000원정도에 스벅커피 완전 싸지르는결과를가져올텐데.. 담주에가야하나했지만… 헉 11000원할인이다.. 가격도 괘안코 타이드세제도 괘안은데… 이거하나사면 일년넘게쓸텐데.. 갈생각이 슬슬생긴다… 그래도 다행이라는건 코스트코는 삼성카드가아니면 무조건 현금이다.. 난 삼성카드가없어 안심이예요…

생활 2008.11.25

난 그냥 코스트코에 피자사러갔을뿐이고.

피자한판사러 코스트코로 고고싱.. 하지만 날자를 잘못골랐다.. 뭐 살꺼있나갔다가 먹을꺼리를 잔뜩사왔다.. 대략난감 한 2만원정도쓸려고그랬는데.. 오늘 미국산소고기이야기나와서그런지고기가땡겼다..고기보는순간 눈이돌아갔다.^^;;; 벌써 두조각은 내뱄속에있다.. 안심 등심살려그랬지만..가격이..후덜덜.. 그나마 채긑과 부채살에서 고민하다가 그냥부채살샀다.. 가격을보시라..역시 코스트코..3안5천원 연회비 고기만 몇번사먹어도 뽑는다는말이괜히있는게아니다.. 구운것도 찍을려그랬지만 벌써 내뱃속에있는 스테이크.. 페퍼도없이 그냥 구었을분인데.. 역시 소고기스테이크는 레어로 씨즐링없이먹어야.. 그리고들어가자마자보이는 타이드 얼룩제거제..(원래그자리는 행사제품자리다,,) 그냥지나칠뻔하다가… 이걸보고말았다.. 확 정신을읽..

생활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