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케익 2

사왔다가 한조각 먹었을 뿐이고

코스트코갔다가 나도모르게 따라온 치즈케익 맛있오보여서 한조각먹었을분이다.. 먹음직한 모양..손가락크기와 비교해보면 사이즈가 절대안작다.. 이거 24조각해도 스타벅스같은데꺼보다크다… 이만큼잘라서먹었다.. 이거 얼마안되보이는데… 보이시는지…손바닥만하다..이미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걸 까먹고 반쯤먹었다.. 사이즈 정말 후덜덜…하지만 다먹고 배부른데 깨작깨작 또 먹는 중독성.. 이제 살찌는건시간문제.. 코스트코 연회비내고 갱신할이유가하나더 늘었다.. 완소 가격 12개베이글.. 국내최고의 가격비 쇠고기.. 우리 우성이용 모래와 사료.. 게다가 이제는 치즈케익… 정말 일년에 5번이상만가면 연회비는 뽑는다.. 완소 코스트코..

생활 2008.11.25

난 그냥 코스트코에 피자사러갔을뿐이고.

피자한판사러 코스트코로 고고싱.. 하지만 날자를 잘못골랐다.. 뭐 살꺼있나갔다가 먹을꺼리를 잔뜩사왔다.. 대략난감 한 2만원정도쓸려고그랬는데.. 오늘 미국산소고기이야기나와서그런지고기가땡겼다..고기보는순간 눈이돌아갔다.^^;;; 벌써 두조각은 내뱄속에있다.. 안심 등심살려그랬지만..가격이..후덜덜.. 그나마 채긑과 부채살에서 고민하다가 그냥부채살샀다.. 가격을보시라..역시 코스트코..3안5천원 연회비 고기만 몇번사먹어도 뽑는다는말이괜히있는게아니다.. 구운것도 찍을려그랬지만 벌써 내뱃속에있는 스테이크.. 페퍼도없이 그냥 구었을분인데.. 역시 소고기스테이크는 레어로 씨즐링없이먹어야.. 그리고들어가자마자보이는 타이드 얼룩제거제..(원래그자리는 행사제품자리다,,) 그냥지나칠뻔하다가… 이걸보고말았다.. 확 정신을읽..

생활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