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엔데가 쓴 소설이다.
1973년에 쓰여진 이 소설은 그 당시보다 지금을 사는 우리게 더 큰 교훈을 주는 이야기이다.
환상적인 몽환의분의기의 소년 모모.
그가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람들이 시간도둑에게 빼앗긴 시간을 사람들에게 돌려준다는 간단한 이야기이지만
시간에 쫓기고 시간관리와 효율성이 화두가 된 이 시대에 한번쯤 읽어보아야 할 이야기이다.
내용은 완전동화이지만. 그 속에내제되어있는 세계관 및 작가의 생각은 30년 후 우리가
다시 한번 보면서 돌이켜볼 명작이다.
내가도 읽어 보아야 할 책.
미하엘 엔데 끝없는 이야기
개와 늑대의 시간에 미하엘 엔데의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이 나온단다.
모모라는 소설만 보아도 끝없는 이야기 라는 책도 읽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