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알려면 일단아메리카노.

어느커피집에가든지 이집커피가 어떤수준인가알고싶다면 아메리카노를 마셔라.
라떼가 좋다 아니면 카라멜마끼아또가 좋다그러는데..
커피를 마시려면 일단 아메리카노한잔마셔보고시작하라..

왜??

일단 커피의기본은 원두의 상태이다.
아무리 맛있는 요리라도 재료가 않좋으면 진정한 좋은요리가아니듯..
커피의경우 원두가 좋아야 커피가맛있다.

그럼 원두커피를마시지 왜?아메리카노일까.

간단하다.일반적으로 원두커피가 그집에 커피맛의기본인건맞지만.
원두커피의경우 드롭하고 보통 1시간동안은 판매한다.
장사가 잘되는매장이라도 요새는 원두커피보다는 에스프레소음료가 많이나가므로.

원두의경우 최악의경우 1시간전에 뽑은 커피를마시는데.
아무리맛있는집이라도 1시간경과된커피는 품질이 떨어질수밖에없다..
커피는 로스팅한뒤 습기와 산소와 만나면 맛이변해가는데.
추출된커피는 열과 공기와에 접촉으로 맛이 점점변해간다..
5분만지나면 커피맛이변하는데 아무리 잘관리한다고해도 1시간 지난커피는 맛이다를수밖에없다..

아메리카노의경우 원두를 갈아서 바로추출하고.
에스프레소음료의 기본이되는 샷을 뽑아서 만들기 때문에.
에스프레소추출의 기본이되는 커피의그라인딩과
템핑이 얼마나잘되는지도 확인할수있는점도 함께확인이가능하다.

그리고 라떼의경우에도 같은원두를 쓰더라도 우유스티밍과
사용하는 우유에따라서 커피에 맛에 많은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커피만을 평가할때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는게 더 좋은 판단이가능하다는것이다..

그리고 한가지더..
각브랜드마다 커피와 뜨거운물에비율도 중요하다.
커피에 물에양이 경우에따라서 틀린이유는 각 매장에 사정에따라다르고.
내가생각하는 최고의 맛과 회사가생각하는최고의 맛이다르기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주문시 커피특징을알면 추가로이야기가가능하고.이야기하면 맟춰주는부분이니까.

대표적으로 이런게 나랑안맞는데가있는데..,
크리스피크림이다..
여기는 완전 사약수준으로 진하게 아메리카노를 준다..
그러다가 아이스마시는데 마시던 아메리카노에 얼음이녹아서
물이많아지니까 정말 다른맛이나서알게 된것이였다..

다른데는 물더타면 싱거워지는데 크리스피는 아메리카노
샷과 물의비율이 조금 안맞는듯하다.(내입맛에는말이죠.)

정리하자면 커피맛을알아보고싶다면
아메리카노를시켜라.
특히 여자와 있을때는 아메리카노를 먹어라..
안써요라고 물어볼텐데..그때는

위에내용을 한번이야기해주는센스..??

(에스프레소 쏠로등 에스프레소 샷을마신다고하는데..
그건 아니라고본다..커피맛은 확실히알겠지만 향기는 못느낄 듯.
너무진해서 향기보다는커피의맛만 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