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가서 사람들이 감탄하는것이있다.
바로 고기류의 가격이다.
가격이 다른매장들보다 많이싸다고할수없지만 품질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유통구조자체가다르기때문이다.
일단지난번쓴포스트 난 그냥 코스트코에 피자사러갔을뿐이고. 에서 사왔던고기
보이는가 부채살스테이크용이다..
이마트나 다른마트에가서 부채살달라그러면 이런정도의 제품이없다..
뭐 국거리나 불고기감은 모르겠지만. 고기의 질이 맛에 영향을 미치는 스테이크용고기에서 차이가난다는건
고기의 품질자체가 코스트코가 훨씬 좋다는걸로 난생각한다..
일단 가격적인면에서 다른마트와 차원이다른이유는..
코스트코는 고기를 직접구입해서 직영직원이 고기를 판매하지만.
마트의경우 고기등의 제품을 업체에서 사와서 업체에서판매하고있다.
장단점이있으나 코스트코는 모든제품을 직접구매하는만큼 신선식품등(수입과일류제외)의 야채소의경우
가격이나 신선도는 마트를 따라가지못한다.
매일매일 입고되지도않고 가격변화 때문에 가격은 백화점수준으로 판매한다..
마트의경우 신선식품인 야채 채소 과일 등은 업체로부터 공급받는다.
이건 관리가필요없으니까 자사직원들이판매하지만.
육류, 어류등은 업체에서 입점해서 판매하는방식이다.
일단 육류나 어류의경우 품질관리가 되야되는데..마트직원들이 이런걸 관리할재간이없고.
우리나라 마트의특성상 규격포장으로 판매하기가 힘들기때문이다..
그래서 일괄구매하는 코스트코보다 가격이쌀수없고 품질관리도 제각각이다..
코스트코의경우 육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권에매장의경우 전략상품이고
(코스트코는 미국계회사이다보니 육류를 저렴하게 공급받을수있어서 전략상품으로 판매중이다.)
그에따라서 직영직원(직영이래도 매장직은 계약직이 전부인 코스트코의특성상 그리큰부담이없다)이
제품을 직접가공하고 포장한다..
따라서 공급가격에서도 국내 최저로 공급받고 다른이익을 제외한 매장관리비용만을 포함한가격에 판매하니
다른곳이랑 경쟁이안되는것이다..그리고 전략상품인탓에 품질관리도 철저하다..
미국산쇠고기 수입해도 안먹는다는분들있는데 코스트코 와보면 우리나라 정육점 미국산소고기들어오면 안팔수없다..
미국산아니여도 이렇게 싸게 유통가능한 업체들있는데..
미국산 들어오고 가격과 품질이 차이나면..^^;;;
코스트코에 가는 나로서는 이번에수입한 냉동미구간소고기 보고 웃음만난다..
하여간 코스트코 연회비가 안아까운이유는 빵빵한 육류코너..
특히 소고기.
좋은고기 저렴하게 사실려면 두군데를 추천드린다..
정말 밎을수있는정육점가시거나 코스트코를가세요라고..
(마트에서 고기사시는건..정말아니다..특히소고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