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연말이다가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고민..
올해도 다이어리를 사야하나?
뭐 무슨다이어리인지는 고민하지않는다.
몇 년째 동일한 다이어리를 살까말까고민한다.
바로 스타벅스에서 연말에 판매하는다이어리이다 .
처음나왔을때는 음료쿠폰도주고 다이어리도이쁘고했는데..
요새는 가격도 비싸고.음료쿠폰도 조건이 많이붇는다.
하지만.디자인하나이쁘고 몇 년째써온것이라서 그냥 쓸까하는데..
올해는 17000원이란다.아니면 음료 17잔을먹어야하는데..
음료 17잔을먹을까하다가 사는거하고 증정용하고 다르다고해서 바로 질렀다.
하지만 너무비싸다..
포장상자. 뭔가있어보인다.
다이어리를 열면이렇게구성되어있다.
일단 스타벅스 스티커 넘 귀엽다..ㅋㅋ
자잔 이게스타벅스다이어리이다.
이제 겉포장지의 실속있는변신..
내년달력이다 그냥띠지인줄알았는데..
센스만점 이런센스 때문에 거금 1만7천냥이안아깝네..
스타벅스마크지워도 스타벅스라는걸알만한디자인..
저기에 커피빈마크달아도 안이상할 듯..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
완전 스타벅스만의 필이팍팍오는 ㅋㅋㅋ
반투면종이에 녹색글짜가새겨져있고 배경에노란색으로 컵을표현..
센스있는디자인이..ㅋㅋ
평범한모습에서..
쓸만한 연간일정표로변신.
월간일정이다..옆에보이는스타벅스마크는 책갈피..
평범한디자인이다.
주간일정 심플함과 체크리스트..길게 뭘메모하기는 좀 모자란듯하다..
메모란과 띠어쓰는 메모지.
이거 이번달안에 작살날듯하다..
왠지 이런 메모지는 편해서 너무 많이쓰는데..
스타벅스라서인지 내가가장좋아하는커피란이있다..
디자인정말 스타벅스다운디자인이다.
플랭클린플레너..뭔가있어보이는데..
체크리스트만 플랜클린에서 가져온듯.
책갈피는 역시 스벅마크..이마크 너무이븐듯..
아니이제는 안보이면불안해…,
뒷장입니다..
깔끔하다 라는말이왜에는 나올말이없는 디자인..
이것 때문에 돈주고샀다.증정용은 저게안들어가있다고하네..
하지만 진짜 이거 없으면 많이아쉬울듯하다..
깔끔하고 편한휴대를 위해서 만든듯..
지금까지의 파우치중 최고인듯..
요건 스타벅스 로열티카드교환쿠폰인데..
삼만원 충전해야지된다고한다..
이건뭔지…자구이런식으로 하면 곤란한데…
이쁘다 근데 종이 쪽지라서…
근데 열받는건 이거 않에있는게 아니라 따로주는거라는데…
안줬다..먹으면서 둘러보다가 안들어있어서 물어보니줬다..
여기다..커피도 조금 오늘은 별로였었다.
아..올해도 거금들여 다이어리만들었으니..
잘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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